혜리와 우태, 영화 ‘빅토리’에서 시작된 인연…지금은 열애 중?

🧡 혜리와 우태, 열애설에 휩싸이다

2025년 7월 1일, 배우 혜리와 댄서 우태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**‘빅토리’**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, 이후 1년 넘게 조심스럽게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.

🎬 인연의 시작은 '빅토리'

‘빅토리’는 혜리가 주연을 맡은 치어리딩 영화입니다.
그 현장에서 우태는 안무 지도자로 참여해 혜리에게 직접 동작을 가르쳤다고 합니다.
영화 촬영 후 서울 근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지만, 두 사람 모두 사생활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습니다.

🗣 소속사 입장은 "확인 어려워"

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우태의 소속사 더라이브는 공통적으로 **“사생활이라 확인해드릴 수 없다”**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업계에서는 이 같은 ‘확인 불가’ 입장을 사실상 부인하지 않는 긍정의 뉘앙스로 해석하는 분위기입니다.

💃 우태, 아직은 낯선 이름

우태는 1991년생으로, 힙합 기반의 안무가이며 다양한 아이돌 무대에 안무를 제공해온 베테랑입니다.
특히 2022년 Mnet ‘스트릿 맨 파이터’의 프로젝트 크루인 엠비셔스(Mbitious) 멤버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, 엑소 백현, 보아, 슈퍼주니어, 하이라이트 등의 퍼포먼스 제작에도 참여한 실력자입니다.
현재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소속된 더라이브 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중입니다.

🌟 혜리, 세 번째 공개열애?

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드라마 ‘응답하라 1988’로 연기자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.
2017년부터 배우 류준열과 7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23년 11월 결별을 공식화했고, 그보다 앞선 2013년에는 H.O.T 토니안과의 열애설도 있었습니다.

이번 우태와의 열애설까지 더하면 사실상 세 번째 공개 열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,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.

---

🧾 마무리하며

소속사는 말을 아끼고 있지만,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
아직은 사생활로 분류되는 관계지만,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두 사람의 행보를 응원하며 지켜보게 됩니다.

---

유명한 아버지, 알려지지 않은 아들…그러나 둘 다 무대에 섰다